말 그대로 '움직이는 사무실'로 이동전화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LG텔레콤이 기존 이동전화에 노트북을 연결, 데이터나 화상을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사내 정보망 및 기업 LAN 접속, FAX 송수신 등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사무실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컴퓨터 없이 휴대폰으로 직접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가능하며, 업무관련 정보검색은 물론 원격 서류결재 등 각종 회사업무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도 있게 된다.
앞으로 IMT-2000이 상용화되면 모바일 오피스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즉, 현장에서 활동중인 영업사원이나 서비스 요원에 대한 업무연락은 물론, 이동은행창구 개설, 신용카드 및 보험상품 조회, 주식현황 파악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로 정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자료: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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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회 2010.03.30 (화)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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