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또는 보편적 디자인이란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으로, 미국의 로널드 메이스에 의해 처음 주창되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라고도 한다.
이는 배리어 프리나 접근성 디자인, 보조 공학으로 부터 나타났으며, 예를 들어 쥐는 힘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레버식 문 손잡이 등을 설계하는 것 등을 유니버설 디자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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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8B%88%EB%B2%84%EC%84%A4_%EB%94%94%EC%9E%90%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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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를 맞아 최근 다른 차원에서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다. 일반적으로 노인이 되면 시각ㆍ청각ㆍ손놀림 등이 약화되고 IT 기술의 변화를 따라잡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교육수준,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제품과 사용환경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노인이나 장애인은 제품, 정보, 환경에 접근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기 때문에 이들도 별도의 장치나 특별한 설계변경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디자인돼야 한다는 기본 사상을 바탕으로 한 것이 유니버설 디자인이다. 화면과 스피커, 버튼이 크고 사용법이 복잡하지 않게 디자인된 휴대폰, 손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냉장고, 쉽게 화면의 글자를 키울 수 있는 컴퓨터 등이 유니버설 디자인의 예들이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0.08.13 (금)
국제연합(UN)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 이상을 고령화사회, 14% 이상을 고령사회, 20% 이상을 초고령사회로 구분한다. 한국은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10.7%를 기록한데 이어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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