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일자리'관련, 미래에 일어날 6가지 대규모 변화

배세태 2014. 9. 21. 08:42

전통적인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들이 무수하게 만들어진다

금융산업 최대변화 새로운 금융체계가 다가온다

인데일리 2014.09.20(토)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Idx=24904&cpage=1&nType=1

 

일자리가 무수히 사라진다. 2030년에는 20억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1개 사라지는 일자리에 2개의 일거리가 생긴다고도 한다. 즉 월급을 주는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물건 제품을 만들어 창업하는 메이커들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메이커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기사본문 이미지

 

1964년 라인스 폴링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미래에 3가지 혁명이 일어난다고 존슨 대통령에게 경고하는 편지를 보냈다. 노벨화학상수상자 라이너스 폴링 (Linus Pauling)과 같은 유명한 인사를 포함한 미래학자들이 "3가지 혁명 특별위원회" 35명의 회원들에 의해 서명된 이 서신은 민권 운동가 톰 헤이든, 스웨덴 노벨경제학자 군나르 Myrdal 등도 포함되어있었다.

 

편지는 3혁명에 초점을 맞추었다.:

1. 사이버(Cyber​​nation)혁명 - 증가하는 자동화

2. 무기 혁명 - 상호 안보 파괴

3. 인권 혁명 - 시민들의 불안 증가

 

편지는 3가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기계화 자동화로 대규모 신규 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사이버혁명에서 그들은 아래외 같이 경고하였다.

 

"생산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새로운 변화구도는 농업시대, 산업 시대의 것과 완전히 다른 시대가 도래한다. cybernation 혁명은 컴퓨터의 조합 및 자기제어형 자동화 기계에 의해 초래된다. 고로 점차적으로 인간의 노동을 불필요하게되고 거의 무제한의 시스템으로 인한 생산능력이 발생한다. Cyber​​nation는 인간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경제 및 사회 시스템을 재구성한다."

 

토마스 프레이는 특히 서명자 중 한명인 로버트 테오 볼드의 말에 관심을 가진다. 풍요의 경제와 기본 소득 보장을 옹호하는 글을 에 광범위하게 작성했다. 미래예측이었다. 대규모 기술자들의 실직을 우려하는 글이었는데, 바로 오늘날 논의되고 있는 주제였다. 트리플 혁명이 온다는 1964 경고가 맞아들었는데, 컴퓨터는 극적으로 인간의 노동이나 작업 풍경뿐만 아니라 그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까지 변화시켰다.

 

오늘날 우리는 컴퓨터, 로봇, 기계의 존재로 모든 노동을 자동화하는 기술로인한 대량실업을 우려하며 대안을 만들고 있다. 로봇의 탄생으로 오히려 인간이 일자리를 잃고 아마겟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들이 당시에 나왔다.

 

이러한 경고를 바탕으로 미래에 일어날 6가지 대규모 변화를 예측해본다.

 

6가지 대규모 글로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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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어지는 출산율

 

<중략>

 

2) 기하급수로 성장하는 산업

 

어떤 면에서 기하급수로 성장하는 산업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 기하급수적으로 부상하는 산업은 대부분 첨단기술산업이나 디지탈산업으로 전력, 저장, 광대역관련 산업들은 실제로 엄청난 기회가 있으며, 다른 모든 사업에 영향을 미친다.

 

두 개 이상의 신기술이 융합하여 상호작용할 때 변화의 유형은 가장 파괴적이다. 이들은 대부분 개방형 플랫폼과 융합 생태계로 뭉친다. 이런 분야가 바로 합성생명공학, AI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3D프린트 등이 서로 서로 융합하여 엄청난 신산업을 만들어낸다.

 

이런 신산업은 오래된 산업인 금융서비스와 같은 산업을 추락시키면서 완전히 새로운 지불시스템이나 신용회사를 만드는데, 그것이 아이폰6 등 들어간 지불시스템이다. 쇼핑, 업무, 사회적 특성을 가진 인공지능과 NLP가 융합된 금융대출시스템은 현 시대에 맞도록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 이 새로운 산업은 시스템을 시작하는데 몇달 몇년이 아니라 거의 몇 시간 만에 운영을 할 수 있는 아주 손쉽고도 편리한 시스템이다. 금융의 대혁신이 다가오고 있다.

 

3) 급성장 고도화되는 인간의 인식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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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생활의 취약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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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로 뭉치는 힘

 

우리는 점점 연결된 세상에서 산다. 개개인이 오늘날 얼마나 많은 힘과 영향력 쉽게 볼 수 있는가?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나 네트워크는 산업을 붕괴시킬 수 있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으며 세상을 변경하는데 사용될 수있다. 그리고 하나로 뭉치면 함께 한두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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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대기업에서 1인기업으로 이동하는 힘을 본다. 직업을 잃거나 명퇴를 할 때가 오면 포기하거나 좌절할 수 있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이나 정보, 사업을 만들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6) 우리의 과잉보호된 아이들

 

<중략>

 

결론

 

오늘날 우리의 사회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위해서 다양하 노력을 하지만 쉽지 않다. 자기조직화된 복잡한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우리의 성장 수준은 취약성을 가지며, 이런 미래 세대들이 함께 모여서 네트워크를 만들고 하나로 협업을 하게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게으름뱅이를 만들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미래에 어떻게든 자신을 돌볼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미래의 부상산업, 어디에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지를 알아야한다. 그래서 미래학자들은 어디가 부상산업이며 무엇을 전공해야 일자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려한다.

 

일자리는 점차 줄어 10년 이내에 주당 70시간 일하다가 37시간으로 변하게되며, 이 시간은 20시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인간은 더 많은 일자리를 가지지만 실제로는 더 적은 일을 하려한다. 다양한 형태의 로봇은 일자리를 줄이지만 지난 300년간 지속된 일자리들이 대부분 10년내에 사라진다. 고용주들이 사람을 기계로 대체하기 때문이며, 저임금으로 대체하려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