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경제 2010.07.25 (일)
인도에서 35달러(약4만원)짜리 초저가 노트북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인도 인적자원개발부의 카필 시발 장관은 "이는 인도 학생들에게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인도의 기술연구소와 과학연구소 연구팀이 개발한 이 노트북은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하드디스크가 없는 대신 휴대폰처럼 메모리카드를 이용한다. 또한 리눅스 운영체제(OS)를 이용하며 태양렬 에너지로 작동 가능하다.
시발 장관은 "노트북 가격을 우선 20달러로 낮출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10달러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내년부터 이를 고등교육기관에 도입할 것이며, 시장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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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정보]
글로벌 유비쿼터스 시대, 가까운 몇년 후 세계 최강 지식 보유 국가(초강대국)될 인도와 중국의 디지털 교육 TOOL(툴)을 눈여겨 봐야 될것 같다. 인도와 중국 인구 4%(재산 부자+지식 부자)는 대한민국 국민 숫자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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