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벤치 IT/과학 2010.07.23 (금)
애플 아이패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KT가 아이패드 출시 전 우선적으로 ‘올레패드’ 태블릿을 8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올레패드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국산 벤처기업이 개발 중인 모델로 KT에선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태블릿 시장에서 우위를 점령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7인치 태블릿을 3분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기도 한데, 애플 아이패드 공급 시기가 결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KT에서는 우선적으로 올레패드를 삼성 태블릿의 대항마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올레패드는 장점은 가격선이 저렴하다는 것.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 태블릿 모두 고가의 가격을 가졌지만 올레패드는 20만원선에 공급해 가격 부담 없이 소비자들이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한편, 안드로이드 OS는 스마트폰을 넘어서 PMP와 TV에 적용되고 있으며, 차후 올레패드같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태블릿들이 하나 둘 씩 출시되면서 모바일 시장은 태블릿이라는 디바이스를 놓고 다시 한 번 격돌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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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저가경쟁 촉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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