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2014.01.29(수)
3D 프린팅이 소량생산의 제조영역을 개척해 '1인 기업'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해외경제연구소는 29일 “3D프린팅이 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를 앞당겨 대량생산 중심 제조구조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제품과 기업들이 탄생하고 1인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3D 프린팅이 금형제작 등의 제조공정을 없애고 설계도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2년 이코노미스트지가 선정한 ‘제3의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 중 하나로 뽑혔고,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에서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올해 1월 박근혜 대통령은 “3D 프린터 등 신기술로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두자”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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