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칼럼 2010.07.12 (월)
..중략> 이통사와 협력 통해 시장 키워야
포화된 시장에서의 나누기는 요금의 단기적 성과 외에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크지 않다. 기존 이통사 및 새로운 이통사를 단순한 경쟁차원이 아니라 협력자로 인지하고 모두가 함께 시장을 키워나가야 한다.
MVNO를 안착하고 경쟁으로 요금수준을 내리려는 정책당국의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요금경쟁을 넘어선 그 이상의 국민적 편익을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나 시장에 대한 기존 및 신규 사업자의 노력에 유인을 제시하는 정책들도 생각해봄 직하다. 또 기존 이통사와 MVNO 사업자 간에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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