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세뇌탈출] 헌재 줄-기각으로 바뀌었다! 시진핑이 이재명 버렸나? 중국의 계산 “자유시민 윤석열 보다는 대통령 윤석열과 싸우는 게 유리"

배셰태 2025. 3. 13. 21:04

[세뇌탈출 3520탄] 헌재 줄-기각으로 바뀌었다! 시진핑이 이재명 버렸나? 중국의 계산 “자유시민 윤석열 보다는 대통령 윤석열과 싸우는 게 유리”
(박성현 뱅모 대표 '25.03.13)
https://youtu.be/PBf3M6iEKmA?si=Y8SfdA-f1ZJ2V0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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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재 줄-기각으로 바뀌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내리게 된 주요 배경 중 하나는 헌법재판관이 뼈대도 배알도 없는 엘리트에 지나지 않은 덕에, 헌법머시기가 헌법개판소로 타락했기 때문이다.

헌법머기시가 종중 국회 독재의 줄탄핵에 신속 대응했더라면? 애초에 지금과 같은 자유공화혁명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헌법머시기는 국회독재 시다바리이자, 혁명유발자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대통령의 피토하는 담화 중 해당 부분을 참고 바란다.

저울이 기울기 시작했다. 뼈도 배알도 없는 엘리트들로 구성된 헌법머시기가 살려고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드디어 3월 13일에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검사 등 4명 모두에게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2월 2일, 계몽령 하루 전에 탄핵된 사람들이다. 윤대통령이 계몽령 결심을 굳히게 된 마지막 계기가 됐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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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이재명 버렸나? 중국의 계산 “자유시민 윤석열 보다는 대통령 윤석열과 싸우는 게 유리”

중국 공산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포기했다, 시진핑이 이재명을 버렸다, 라고 받아들여진다. 포스트-이재명을 준비해라! 수백억 국고보조금 환수 때문에 민주당을 빈껍데기로 만들고 튈 준비해라! 자유시민 윤석열보다는 대통령 윤석열과 싸우는 게 유리하다! 라는 메시지가 중국 공산당 과 시진핑으로부터 발신됐다고 받아들어진다.

그래서 저들은 소위 전술적 저항을 곁들인 질서있는 퇴각을 시도할 것이다.

윤대통령이 복귀하면 저들은 이렇게 주장하며 숭고하고 순결한 패배자 코스프레를 할 것이다. "한국의 구조적 모순은 너무나 높고 강고한 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윤대통령이 복귀한 다음에, 자유공화 혁명은 한층 더 고급진 차원에서 전개돼야 한다. 이 싸움의 본질은 애초, 대통령이 박살나냐? 종중 국회-선관위가 박살나냐? 둘 중 하나 박살나는 것이다. 자유공화 혁명이 강력하고 정교하게 지속ㆍ발전 하지 않으면 다시 종중 국회독재, 선관위 전횡 상태로 회귀한다.

물론 그 이전에, 우선 윤대통령이 복귀해야 한다. 우리 자유공화 시민이 필사적으로 싸워야 한다. 복귀 이후의 싸움을 위해, 지금 당장은 복귀를 위해 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