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총사퇴 제안 … "민주당 입법 독재 막을 길은 국회 해산 뿐"

배셰태 2025. 3. 11. 18:00

與 윤상현, 의원 총사퇴 제안 … "민주당 입법 독재 막을 길은 국회 해산 뿐"
뉴데일리 2025.03.11 박아름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11/2025031100272.html

11일 의총에서 의원들에게 제안

▲ 국민의힘 윤상현(사진 왼쪽), 강승규 의원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 촉구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회의원 총사퇴 결의를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국회 해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 아닌 모든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상한 집단이 돼 있다"고 강변했다.

윤 의원은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방탄과 오직 정권 찬탈을 위해 정부 끌어내리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데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솔직히 대통령이 돌아와 임기 단축 개헌한다고 해서 무슨 의미가 있나. 똑같은 192석의 야당을 접하면서 국민의힘이 어떻게 싸울 수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저는 국회 해산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시점에 우리가 국회의원 총사퇴 결의를 하자. 지금 야당 하는 것만 봐라. 하루에 비상의총을 두세 번 하고 또 광장에 나갔다가 돌아와 의총을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또 "적어도 우리는 이것을 막기 위해 야당보다 더 처절하게 전투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다"며 "의원 총사퇴를 결의하고 우리도 헌재 앞으로 나가자고 (의원들에게)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헌재 앞에서 24시간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윤 의원이 첫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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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1136#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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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총서 폭탄선언 "국회의원 총사퇴 제안" 국힘 지도부 발칵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3.11)
https://youtu.be/3rXShOjIj9U?si=6u4AXfTsSSaZXR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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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복귀하면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 검토해야... 22대 국회의 패악질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주당 해산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5.03.11)
https://youtu.be/p-gnLZvgUWU?si=4gzT7a3g-9_nRbMQ


탄핵안 심판을 앞두고 민주당이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 당력을 총동원한 총력투쟁으로 헌재를 압박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맞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권성동 권영세다. 강력대응해 조기대선을 치르지 않도록 해야지, 조기대선을 의식해서 당 이미지 관리를 하겠다는 것이 무슨 바보같은 생각이냐.

그래서 윤상현 의원이 108명 전원 총사퇴를 제안했는데, 아마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집단농성이라도 해야 하는데 권영세 권성동은 그것도 싫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복귀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해산시키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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