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주당의 살길은 이재명을 버리는 일이다... 종북정당이 아니라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희망이 있다

배셰태 2025. 3. 10. 19:49

※민주당의 살길

8일 검찰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구속기소한 윤석열 대통령을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수용했다. 이에 민주당은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하겠다고 난리다.

민주당은 또한 매일 2번 의원총회를 열고 출퇴근성 농성을 하겠다고 하지만 화풀이성에 불과하다. 멘탈이 붕괴된 것이다. 이것은 이재명 하나 대통령 만들겠다고 난리 치다 발생한 것으로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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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민주당과 동일체로 생각하면 희망이 없다. 민주당의 살길은 민주당과 이재명을 분리해 이재명을 버리는 일이다.

호남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의힘이 지지도가 30% 나오는 것이 말해준다. 극렬 좌파매체 서울의소리가 7일 발표한 진보성향 조사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48.4%, 더불어민주당 39.9%로 오차범위 밖이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도 민주당 지지철회하고 관망내지는 국민의힘 지지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윤 대통령 탄핵을 아무리 외쳐도 소용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 권한대행과 심 검찰총장을 탄핵 하면 더 구렁터이에 빠진다.

민주당의 살 길은 윤 대통령 탄핵 기각 기정사실화 하고 2년을 기다리며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 내는 것이다. 종북정당이 아니라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희망이 있다.

일부 보수우파가 윤석열 대통령 비판한다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종북세력들의 제물로 바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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