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힘... 탄핵심판은 100% 기각 내지는 각하 될 것으로 보인다

배셰태 2025. 3. 9. 11:14

※응원하는 국민의 힘

8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를 나서면서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이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일반적인 '국민'이 아니라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들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많은 것을 생각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소중함, 지지자들의 중요성과 고마움, 진영구축의 중요성 등 아주 기초적인 가치를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난의 길을 가게 된 것은 민주당과 종북세력들의 반란행위 때문이지만 한동훈같은 놈을 중요 자리에 추천한 본인의 잘못도 있다. 진영의 가치와 소중함보다는 사람의 능력과 친분관계만 생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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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윤 대통령이 우물에 빠지자 평소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광장에 나가 윤 대통령을 응원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과거와 같은 분파적, 분열적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서로가 노력했다. 윤석열 윤 대통령을 살려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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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는 보수·진보성향 가릴 것 없이 건국이후 최대의 집회였다. 규모도 규모이지만 노장청이 하나가 된 것도 처음이었다.

1987년 6.10 집회도, 2008년 광우병 집회도 2017년 촛불집회도, 2019년 조국 반대 집회도, 2024년 12월 윤 대통령 탄핵촉구 집회도 3월1일 집회에 미치지 못했다.

나이드신 분들은 광화문에서 기독교인들은 여의도에서, 청년들은 대학로에서 태극기를 흔들었으며 전국 각지에서도 크고 작은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역사에 남을 장엄하고 위대한 집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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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애국적인 활동은 진보성향 매체가 의뢰하고 진보성향 조사기관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3월 7일 발표한 뉴스토마토의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보다 7% 상승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11.1% 하락했다.

3월 7일 발표한 서울의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보다 0.9% 상승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3.9% 하락했다.

진보성향의 의뢰기관과 조사기관의 발표가 이렇다면 국민들의 심리적 성향을 보면 탄핵반대가 이미 50% 넘어섰다고 본다.

즉 탄핵 절대 찬성이 30%미만으로 탄핵이 기각되어도 대다수 국민들은 수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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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100% 기각내지는 각하될 것으로 보인다. 헌재가 여론을 무시하고 위법적인 탄핵소추 인용결정을 내리면 북한의 인민재판소와 다를 바 없다고 자인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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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랫동안 진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집권여당이 전체 국민에 대해서는 국리민복을 생각해야 하지만 그것을 달성하려는 방법은 50%의 우리 편 사람들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제 중도니 외연확대니 하는 한동훈과 버러지 같은 놈의 생각을 버려야 한다. 좌파들이 표를 얻기 위한 기만적 용어다.

우리 모두는 응원하는 국민들과 미래세대만을 생각하고 나가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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