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윤석열 체포영장은 미국과 한미동맹에 대한 체포영장|이재명·민주당 뒤에는 중국|저들은 왜 울트라 조급증 급발작 하고 있을까?
■[세뇌탈출 3471~2탄] 윤석열 체포영장은 미국과 한미동맹에 대한 체포영장|이재명·민주당 뒤에는 중국|저들은 왜 울트라 조급증 급발작 하고 있을까?
(박성현 뱅모 대표 '24.12.31)
1부:
https://youtu.be/MgxpLcFcRyk?si=20YFkuyeieXf0Yzt
2부:
https://youtu.be/RejupN0Ez6w?si=ThpwN_Vi4D6eCP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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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인가? 내란 올가미를 씌우려는 자들이 내란인가?
우리법연구회의 메카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부장판사가 대형 사고를 저질렸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윤대통령이든 혹은 저들이든 둘 중 하나는 분명히 내란이다. 현직대통령에 대해 명시적으로 내란수괴 혐의를 씌워 제거하려 시도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확실히 죽어야 하는 게임이 됐다.
12·3계엄 이후 저들의 행보는 울트라 수퍼 조급증이다. 저들의 입장에서 가장 좋았을 방법은 6시간짜리 초단기 계엄을 '조루 계엄' '주취 계엄'이라 조롱하는
것이었다. 이 경우 윤대통령과 국힘 지지율은 10% 아래로 급추락하고 국힘이 깨졌을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탄핵의 칼을 꺼내들었다.
윤대통령이 맥없이 체포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영장의 적법성에 대한 항의, 저항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유공화시민들의 격렬한 저항이 있을 것이다. 한 명의 영장판사가 대한민국을 극도의 정치혼란과 정치내전으로 몰아넣었다.
이렇게 복장 터지고 불안할 때에는 시야를 학 넓혀서 큰 그림, 큰 흐름을 보아야 한다. 미중대립 신냉전이라는 문맥에서 한국의 정치혼란, 정치위기, 정치내전을 보아야 한다. 윤석열은 한미동맹 노선이고 이재명은 종중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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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은 미국과 한미동맹에 대한 체포영장이다. 또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정치내전은 미국이냐? 중국이냐?에 관한 선택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다
비록 우리 보수우파가 지금 매우 고통스럽고 가슴이 벌렁거리는 하루 하루를 살고 있지만 이렇게 일이 진행된 것에 대해 차라리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시간 초단기 계엄을 내리고, 저들이 덜컥 울트라 조급증 급발작 함으로써 싸움이 성립한 것이다. 이마저도 없었다면 죽는 줄도 모르고 천천히 죽어갔을 것이다
저들이 왜 울트라 조급종 발작을 일으키고 있을까? 이재명이 급하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 이재명에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골 출범하기 때문에? 자유공화 진영의 결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윤대통령의 12·3 초단기 계엄과 저들의 울트라 조급증 발작이 어우러져 미국과 중국, 특히 미국을 깊게 끌어 들이게 됐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해도 미국이 상상도 하지 못 했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윤대통령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6시간 초단기 계엄은 저들로 하여금 울트라 조급증 급발작을 하도록 만들었다. 자신들의 민낯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또한 검찰, 경찰, 공수처, 법원에도 저들의 동조·지지자들이 디글디글하다는 것이 밝혀지도록 했다. 조중동이야말로 가장 지능적이로 악날한 배신자들이라는 것이 밝혀지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의 정치갈등, 정치투쟁의 핵심에는 미국이냐 중국이냐, 서방이냐 CRINK(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이냐, 이 엄중한 선택이 판돈으로 걸려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공수처는 이 상황에서 윤대통령을 내란수괴로 영장 신청했고 서부지법 이순형 부장판사는 발부한 것이다.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은 미국과 한미동맹에 대한 체포영장이다. 또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정치내전은 미국이냐? 중국이냐?에 관한 선택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다.
이 정치내전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 한국은 이미 서방 선진국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다. 윤대통령이 한국을 이런 나라로 자리매김 시키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22년 2월 우크라 전쟁 발발 이후 2년 10개월의 기간은 평소 같으면 10년 넘게 걸릴 변화가 응축된 시기다. 이 시간 압축 속에서, 윤대통령은 한국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자리매김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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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 세력들은 국민을 광증으로 마비시키고 선동하여 한국으로 하여금 운명을 벗어나려 발악하는 나라, 존재론적 조건을 파괴하려 발악하는 나라로 만들려하고 있다.
이번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그 단적인 예다. 우리 자유공화시민이 이 광증을 막아내지 못하면 파국적 비극이 올 것이다. 그 파국적 비극이 광증을 가라앉힐 것이다.
자유공화시민의 승리냐, 파국적 비극이냐, 이제 우리가 선택할 순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