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경찰 “역술인 천공, 육참 공관·국방부 다녀간 사실 없어” 결론...부승찬·김종대 금주 검찰 송치

배셰태 2023. 8. 29. 20:10

경찰 “역술인 천공, 육참 공관·국방부 다녀간 사실 없어” 결론
조선일보 2023.08.29 김수경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8/29/IZQCJ2TXMZHD3HRAIDGYVNILJQ/

자서전을 통해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이에 관한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해 온 경찰이 해당 의혹은 허위인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9일 “CCTV 등 객관적 자료, 다수의 관련자 진술 등을 종합해 천공이 육군 참모총장 및 국방부 서울사무소에 다녀간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고발 된 8명 중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포함 6명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송치 결정한 방송인 김어준씨의 경우 인터뷰를 진행한 것 정도라 혐의가 없다고 결론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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