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인균의 국방TV] 중국에 무슨 일이? 시진핑 측근 최고위 장성 연쇄 의문사! 중앙군사위 부주석 장유샤가 사실상 실권 장악

배셰태 2025. 5. 28. 17:43

중국에 무슨 일이? 시진핑 측근 최고위 장성 연쇄 의문사!
(신인균의 국방TV '25.05.28)
https://youtu.be/kC7WqvgIX0k?si=2GotxzdKapnCrqj8

====================
■중국군 수뇌부 잇단 사망설 파장…시진핑 ‘핵심 측근’도 포함 // 중앙군사위 부주석 장유샤가 사실상 실권 장악
에포크타임스 2025.05.26 강우찬 기자
https://bstaebst.tistory.com/m/54026


- 의문사 속출하는 中 고위층…시진핑 세력 축출 본격화?
- 허웨이둥, 먀오화…군 최고위층의 잇따른 사망·숙청설

해외 시사평론가 차이션쿤(蔡慎坤)은 24일(현지 시각) 개인 방송을 통해 “허웨이둥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웨이둥은 지난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직후 구금돼 처음엔 베이징 301병원에서 조사를 받다가 바오딩(保定)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바오딩은 베이징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2급 도시다.

차이션쿤의 발언을 종합하면, 허웨이둥은 3월 체포 후 베이징 301병원에서 조사를 받다가 바오딩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다시 베이징 301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는 것이다. 베이징 301병원은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등 중국 최고 간부들이 이용하는 최고 시설의 군 병원이다.

허웨이둥이 301병원으로 다시 옮겨진 것은 그가 자살 시도를 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와 같은 차이션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허웨이둥은 전인대 폐막 직후인 3월 11일께 체포되고 두 달여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셈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hy Times 정세분석 3350] 시진핑 축출 앞둔 중국, 후계자는 누가 거론되나?
(추부길 Why Times 대표 '25.5.28)
https://youtu.be/zwp-mfXrEoI?si=tqSJS7ME0_Gjk7Ja


- 혼돈속의 중국, 패닉에 빠진 시진핑 세력
- 시진핑 이후, 왕양과 후춘화가 차기 주석에 가장 근접
- 시진핑 이후, 중국체제는 어떻게 변화할까?

■[중국 관찰] 시진핑 축출 앞둔 중국, 후계자는 누가 거론되나? 혼돈속의 중국, 패닉에 빠진 시진핑 세력
Why Times 2025.05.28 추부길 대표
https://bstaebst.tistory.com/m/54027


중국의 권부가 혼돈 속에 빠져 있다. 겉으로는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고 정상적인 국가인 듯 보이지만 그 물밑 속에서는 권력을 향한 암투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미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지도부를 전면 개편하기 위한 중국 공산당 제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4중전회)를 열기로 하면서 초미의 관심은 시진핑 이후 중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는 누구이며, 또한 앞으로 중국이 세계속에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될지에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