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힘당과 인간말종 한동훈의 배신] 윤석열 전 대통령 피눈물을 그 누가 닦아줄 것인가?

배셰태 2025. 4. 9. 15:26

※대통령의 피눈물을 그 누가 닦아줄 것인가?

3년 전, 국민의 부름을 받아 당선된 대통령은 나라의 발전과 국방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그가 이룬 성과는 오히려 무시되고, 그의 고뇌는 대중에게 드러날 기회조차 없었다.

야당인 민주당은 대통령의 존재를 처음부터 부정하고 좌편향 언론을 이용하여 대통령과 영부인을 무조건적인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고 음모를 꾸며 선전 선동을 일삼아 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 세우고 4대 개혁을 통해서 문재인이 망쳐 놓은 대한민국을 올곧게 세우려 한 온갖 노력을 폄훼해 왔다.

그러나 대통령은 불법적인 야당의 입법 독주와 무자비한 검사, 장관, 심지어 감사원장의 연속적인 탄핵과 예산 삭감 등 국가 통치의 불능 상태의 압박 속에서 결국 계엄령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

그 선택은, 국가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결단이었지만, 믿었던 국힘당과 친동생처럼 여겼던 인간말종 한동훈의 배신으로 오히려 야당에 의해 내란으로 뒤집어 씌워지고 헌법재판소마저 내란죄가 없는 위헌이라는 막연한 국회 민주당 소추단의 사유만을 그대로 읽는 어처구니없는 탄핵을 당하고 말았다.

국민의 50%가 계엄을 이해하고 대통령의 진심을 알고 지지하는 상황에서 헌법재판관 8명은 역적모의로 국민의 뜻을 저버렸다. 이건 법도 아니고 양심도 없는 반역 행위다. 단지 천하제일의 범죄자 이재명의 겁박에 굴복한 짐승보다 못한 짓이다.

돌아보면 대통령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탈원전을 회복해서 중동에 원전 수출을 하고 방산 무기를 세계 제일의 무기로 평가받았다. 국방과 외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미일 군사협력체계를 복원하고 특히 2023년 8월 미국과의 캠프 데이비드 협정은 한미 간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안보에 크게 기여하여 북한, 중국을 완전히 제압하는 성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력은 불공정한 정치적 공격과 논란 속에서 흐려져 갔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관저를 떠나 일 개인으로 그가 살던 사저로 떠나야 하는 피눈물을 삼켜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누가 그의 피눈물을 닦아줄 것인가? 그가 선택한 길이 불가피했을지라도, 그로 인해 쏟아진 피눈물은 그만큼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그것은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시작된 대통령직에서 겪은 개인적인 비극이자, 그가 국가를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치렀는지에 대한 증거이다.

지금,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왔지만, 그가 얻은 것은 탄핵과 정치적 배신뿐이다. 정치적 고난과 그가 경험한 불공정한 탄압은 그의 인간적인 고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깊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 원했던 법치국가 자유대한민국의 성과는 너무나 쉽게 잊혀지고 있다.

우리는 그가 싸운 이유와 그가 겪은 고통을 기억해야 한다. 비록 그가 다시 자리에 돌아갈 수 없더라도, 그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의무일 것이다.

대통령의 피눈물을 그 누가 닦아줄 것인가? 그를 불러 대통령을 만든 국민! 하나로 똘똘 뭉친 국민! 주권자 국민을 무시한 위정자들은 용서하지 않는 국민! 바로 그 국민밖에 없지 않겠는가!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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