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517탄] 한류 끝판왕은 '감옥에서 건져낸 우리 대통령'|일본이 열광하고 독일이 엄숙해진 이유|한일 자유시민 연대 시작되다!
[세뇌탈출 3517탄] 한류 끝판왕은 '감옥에서 건져낸 우리 대통령'|일본이 열광하고 독일이 엄숙해진 이유|한일 자유시민 연대 시작되다!
(박성현 뱅모 대표 '25.03.10)
https://youtu.be/VrZTiwUWeIE?si=c56EECAEUCYO_O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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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한국 집회의 대규모 그리고 질서와 평화에 놀란다
한국 대규모 집회의 특징은 폭동으로 번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아무리 많이 모여도 폭동화 되지 않는다. 외국인이 한국 탄핵반대 시위를 보면 그 주장을 음미하기 이전, 우선 그 규모에 놀란다. 그리고 그 질서와 평화에 놀란다.
이는 특히 민노총의 시위 돈 줄이 막히면서 더욱 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윤석열 정부가 건쪽(건설노조의 폭력적 행태)을 박살내고 노조 회계공시가 안착되면서 민노총의 황당 행태가 없어지고 있다. 민노총 시위대는 폭력성 뿐 아니라 지저분한 것으로 악명이 좀 있었다.
그런데 탄핵 반대 시위의 규모, 질서, 평화에 놀라는 것은 약과다. 그 다음에 놀라는 것은 왜 미국 성조기가 있냐?이다. 그리고 곧바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 이건 한미동맹 지지 세력이구나! 그렇다면 상대방은 한미동맹 반대세력인데? 상대방은 친중종중인 거야? 계엄에 반대하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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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열광하고 독일이 엄숙해진 이유... 윤석열 대통령과 자유공화 시민이 빚어내고 있는 거대한 정치혁명 드라마에 주목하고 있다
K-시위(한국 집회)는 한류 종결자, 한류 끝판왕이다. 그 수퍼스타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특히 윤대통령의 출소 비짤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 그 중 특히 일본의 반응이 뜨겁다.
일본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이유 때문에 윤대통령을 지지한다. "한국 대통령 중 반일을 여론 조작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과감하게 한미일 3국 안보체제를 실현시켰다."
일본 사람들은 한미일 3국 안보체제에 의해 작게는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고, 크게는 중국에 대항할 수 있다는 군사지정학적 관점에서, 윤대통령을 지지한다.
또한 일본 사람들은 사실상 정치적 자살이나 다름없던 12.3 계엄 이후의 과정에서 윤대통령을 더 크고 강력한 지도자로 되살려낸 한국인들을 엄청 존경한다. K-시위가 한류 끝판왕이 된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 자유공화 시민의 에너지와 윤대통령의 결기.진정성을 부러워하는 것은 일본에 이 같은 것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다. 일본 자민당은 초상류층의 대물림 의원들이 이끈다. 세습이다. 자민당에는 민초 에너지가 없다.
서방 선진국 중 심각한 정치분열을 겪고 있는 독일 역시 윤대통령과 자유공화 시민이 빛어내고 있는 거대한 정치혁명 드라마에 주목하고 있다. 독일 국영방송 DW는 매우 냉정하고, 균형 잡힌 심층 보도를 내보냈다.
"지금 한국은 6.25 이후 최대의 정치위기를 겪고 있다. 그 배경에는 미중대립 신냉전이 깔려있다. 중국의 위성국가로 전략하나? 아니면, 서방 선진국으로 계속 발전하냐? 갈림길에 있다." DW 컨텐츠에는 이같은 취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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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끝판왕은 '감옥에서 건져낸 우리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BTS 보유국, 블랙핑크 보유국, 삼성전자 보유국의 국가 원수로서,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가장 귀한 손님 대접을 받으며 돌아 다녔다. 그냥 그렇게만 살았다면 임기를 무사히, 우아하게 마쳤을 것이다. 그런데 12.3 계엄이라는, 사실상의 정치적 자살에 해당하는 거사를 감행했다. 아무 낙하산, 안전망을 준비하지 않은 채 고공에서 뛰어내린 것이다. 이대로 가면 본인은 우아하게 임기를 마치겠지만, 나라는 서서히 가열되는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망해간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 광경을 본 외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윤석열 대통령이 고공에서 자유낙하를 시작하자, 갑자기 수많은 한국인들이 급속 각성 진화했다. 반중, 포괄적 한미동맹,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공화국의 시민됨이 버무려진 반중 한미동맹 자유공화 정치철학으로 중무장하기 시작했다. 거리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마침내 윤대통령을 감옥에서 구해냈다. 이 광경을 본 외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수렁에서 건져낸 내 딸이 아니라 감옥에서 건져낸 우리 대통령이다. 내가 윤석열이다! 우리가 석열이다! 일본 사람이 말하는 군민일체, 지도자와 국민이 하나가 되는 현상이다. 21세기 서방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고전적 정치혁명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 광경을 본 외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K-시위, K-혁명이 한류의 끝판왕이다. 한류 종결자다다. 이제까지의 한류와는 다르다. 상품, 서비스, 드라마, 영화, 노래가 아니다. 이는 정치 모델이요, 정치 심리이다. 정치문화이다. 인간 정신이요 영혼이다. 이는 인류 전체에게 영감과 용기를 제공하는 거대한 물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