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재명 '경기도 법카 유용'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신진우 부장판사)로 재배당

배셰태 2024. 11. 22. 15:36

이재명 '경기도 법카 유용'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로 재배당
조선일보 2024.11.22 수원=김현수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4/11/22/TGQL26VW5JB77N527SU5JSRPJ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경기도 법인 카드 등 경기도 예산 1억여원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가 심리하게 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와 전 경기도 비서실장 정모 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 씨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이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로 재배당됐다.

이 사건은 단독 재판부 형사5부로 배당됐으나 ‘재정합의(합의부가 심판할 것을 결정)’ 심판 절차를 거쳐 합의부가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법원조직법상 사형, 무기 또는 단기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은 원칙적으로 판사 3명이 심리하는 합의부로 배당된다.

형사11부는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제3자뇌물 등 혐의)을 심리 중인 재판부다. 앞서 2022년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경기도 예산으로 자기 식사비와 과일값, 세탁비 등을 결제하는 등 총 1억653만원을 쓴 혐의로 지난 19일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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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순욱/배소현... 알뜰살뜰 쏙쏙 빼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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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승사자’ 또 만났다!! “망했다”. 또 신진우 판사라니. 내년 2월만 기다리는데, 2월에 인사이동 안하면? 이재명의 변호사비는 ‘저수지’에서?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4.11.22)
https://youtu.be/tMbTKVR2kBc?si=x7PWKTSupQ8RWwJv


이재명의 경기도 예산 유용으로 기소된 업무상배임혐의 재판도, 대북불법송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신진우 부장판사가 맡게 됐다.

이재명에게는 저승사자로불리고 있는데, 또다른 재판을 담당하게 됐으니 두 사람은 악연인가 보여진다.

이재명은 이번 재판으로 총 19명의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변호사비를 퍼내 오는 ‘저수지’는 어디에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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