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통령과 영부인 물어뜯기] 2류 신문 조선일보 ‘말 다리’를 드러내다... 한동훈도 이재명과 공모하여 윤석열을 무너뜨리려 한다
배셰태
2024. 11. 5. 19:14
※2류 신문 조선일보 ‘말 다리’를 드러내다... 한동훈도 이재명과 공모하여 윤석열을 무너뜨리려 한다
11월 2일자 조선일보가 윤석열 탄핵과 개헌을 추동하기 위한 말 다리를 완전히 드러낸 배경도 이 원죄 때문으로 보인다. ‘박 탄핵이 정당(?)했으니, 윤 탄핵도 정당(?)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개발해내기 시작한 것이다.
조선일보가 진정으로 애국적인 신문이라면 지금부터 25일까지 ‘이재명 법정구속’ 여론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마땅하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尹)지지율 19%, 모든 계층에서 부정적", "여권서 터져 나오는 내각 총사퇴" 등등으로 제2 탄핵 깃발을 올렸다. 곧이어 개헌 깃발도 내걸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이번에도 조선일보 뜻대로 될까. 국민은 두 번 속지 않는다. 두고 보시라. 내년 이맘때 쯤 세상이 어떻게 변해 있는지를.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반이 남았는데 뒷통수를 치며 이재명과 공모하여 윤통을 무너뜨리려 한다. 유방이 정권을 창출하자 한신의 목을 베었다.
윤석열도 더 이상 도움이 안되는 한동훈을 쳐내야 한다. 한동훈 쪼무래기들이 이재명과 탄핵을 한다 해도 헌재에서 탄핵이 불가능 하다. 이준석을 쳐내니 더한 배신자 나왔다.
출처: 자유일보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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