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4년 11월 미국 대선] 해리스 v. 트럼프, ABC 토론에서 실제로 누가 이겼나?

배셰태 2024. 9. 13. 06:08

※해리스 v. 트럼프, 실제로 누가 이겼나?

주요언론들이 해리스와 트럼프의 TV 대선토론의 결과에 대해 해리스의 우세를 발표했다. 트럼프가 고성을 지르고 화를 내는 등 감정적으로 대응했다는 토론 태도도 지적하고 나섰다. 해리스가 미끼를 던져 트럼프를 낚았다고도 한다. 정말로 그랬는지 궁금해, 직접 토론과정을 돌려봤다.

실제로 토론을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공격적이고 격정적인 반응을 보인 쪽은 해리스였고, 이에 맞서 일일이 논리적으로 대구한 사람이 트럼프였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트럼프의 인신공격성 발언도 나왔으나, 그것은 항상 해리스의 인신공격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나왔다.

해리스의 공격이 날카로운 것도 아니었다. 트럼프를 세계가 비웃는다, 트럼프 지지집회를 가보면 지지자들이 막판에 떠나고 있다, 트럼프는 독재자들에게 아부하는 사람이다, 트럼프는 거짓말장이다는 등 두루뭉실하고 비정책적인 공격에 대부분 의존했다.

이런 식의 공격은 사실 트럼프의 토론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해리스가 이번에 그 스타일을 구사하고, 반대로 트럼프는 비교적 논리적 대응으로 일관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해리스측이 미리 트럼프가 원색적 공격으로 나올거라고 지레 짐작하고, 먼저 원색적인 선공을 가하는 걸로 준비한 결과인 것 같다.

해리스지지자들 입장에선 철저히 당할줄 알았던 해리스가 오히려 트럼프류의 원색적 공격을 트럼프에게 퍼붓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대형언론들은 이런 기류에 편승해 해리스에 유리하게 해드라인을 다느라 바쁘다.

민주당측에 우호적인 미국의 대형 언론사들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카타르시스성 평가를 쏟아내고 있는 셈이다.

실제 토론 내용과 그 평가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우리는 각자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우리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도 객관적으로 도출될 수 있다.

1. 경제 이슈

트럼프 정권시절에 비해 바이든 정권에서 경제가 더 낳아진게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해리스는 자신의 성장환경을 이야기하며 중산층의 이익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인에게 5만달러 세금 공제로 보조하겠다는 식으로 회피성 답변을 했다.

해리스가 트럼프의 20% 판매세(sales tax) 부과정책은 인플레이션만 올릴거라 언급했는데, 트럼프는 판매세가 아니고 20% 관세(tariff) 부과로 그 부담을 중국에 부과하는 것이라 시정해줬다.

진행자까지 가세해서 해리스가 "판매세"로 표현한 것은 "관세"의 효과가 소비자에 전가되어 판매세를 부과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발생함을 지적한 것이라 설명하며 해리스의 발언을 옹호했다. 그러고는 트럼프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미국민들의 일상 생활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언급을 질문처럼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실제 바이든 정권 하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해졌고, 해리스가 지금 비판하고 있는 트럼프 관세를 바이든 정권도 계속 유지했었음을 지적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을 비판하면서 그걸 그대로 유지한 바이든-해리스 정권의 이중성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해리스는 트럼프정부의 재정적자 누적, 트럼프 경제는 사상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미국 반도체를 중국에 팔아 중국의 국방에 기여해주고, 시진핑에게 "Thank you, president Shi!"라는 튀윗이나 날리고 있으며, 무역전쟁을 촉발했다고 언급하였다. 트럼프는 과거지향적 사람이고 자신은 미래지향적 사람이라고도 했다. 이는 결국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해리스는 트럼프가 부자들을 위한 경제정책을 펼칠뿐 경제발전 계획이 없는(no plan) 사람이라 언급하고, 골드만삭스, 워튼스쿨, 16명 노벨상 수상 학자들이 트럼프 정책이 틀리고 자신의 '기회경제 정책'(opportunity economy)이 옳다고 말했음을 상기시켰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일일이 반응하지 않고, 해리스가 지금 말하고 있는 수많은 계획들을 왜 지난 3년 반 동안 부통령으로 집권하는 기간동안 실행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상대방의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비교적 적절한 정책성 지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2. 에너지

팬실바니아주의 관심사항인 쉐일개스 수압파쇄법을 민주당정권이 금지시킨 것에 대해 해리스의 입장을 묻자, 해리스는 수압파쇄법을 자신이 반대하는게 아니고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를 늘려 외국 석유자원에의 의존성을 줄이자는 것임을 설명했다. 이런 애매한 입장은 팬실바니아주의 표심을 잡기에 부족한 것 같다.

3. 낙태 허용 여부

해리스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슈인 낙태 문제에 대해, 트럼프는 낙태를 연방정부가 개입해서 일괄적으로 금지시키자는게 아니고, 52년 동안 국론분열을 일으킨 주제인 낙태이슈를 이제는 각 주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자는 입장임을 명백히해 여성유권자들의 표심 이탈을 최소화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너무 급진적으로 낙태를 허용하는 사람이란 인상을 부각시켜 보수 캐톨릭 계열의 결집을 유도했다.

이에 대해 해리스는 여성의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정부가 간섭해서는 안되고, 극단적인 사례를 들며 낙태 결정 자유가 필요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트럼프가 IVF(인공수정)처방을 받을 권리까지 빼앗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자기가 IVF를 적극 지지한 사람이라고 반론했다.

4. 총기규제 여부

총기 규제에 대해서는 해리스는 사회적/ 국가적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고, 트럼프는 각 개인의 문제라 답변해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5. 불법이민 문제

진행자는 불법이민자 수가 바이든 정권에서 최대로 치솟았음을 상기시키고, 지난 6월에 바이든이 망명제한 조치를 취하고 나서 불법이민자수가 상당히 줄었음을 설명하였다. 선거 6개월 직전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 너무 정치적인 조치가 아니냐는 의견을 물었다.

해리스는 국제적 총기, 인신 매매 거래 규제 법안을 제안한 사람이 자기인데 이 법안은 국제적 인신매매, 마약거래, 총기거래 행위를 통제할 수 있는 리소스를 늘려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트럼프가 의원들에 대한 전화 한통으로 이 법안을 죽여버렸다고 답변했다. 그러고는 갑자기 트럼프의 집회에 가보면 사람들이 집회 후반부에 자리를 떠나는걸 흔히 볼 수 있다는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트럼프는 민주당정권하 대거 이민자 유입으로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미국내 범죄가 증가했고 다른 나라들의 범죄율은 낮아졌음을 지적했다.

그러자 해리스는 트럼프가 각종 범죄로 기소된 사실을 언급하며 개인적 인신공격 차원으로 답변을 대체했다. 이부분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검사출신 해리스가 범죄자 다루듯 트럼프를 다뤘다고 평가했으나, 해리스의 답변이 동문서답인건 사실이다.

6. 외교안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방안에 대해, 해리스는 이스라엘 시민들이 살해당한걸 이스라엘은 보복할 권리가 있고, 팔레스티니안들이 무고하게 살해당하는 것에 대해서도 팔레스타인이 보복할 권리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은 종식돼야하고 두 국가(two states) 수립 원칙은 실현돼야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전쟁 종식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원칙적인 말만 답변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지지하는 듯한 발언이었다.

반면 트럼프는 푸틴, 나탄야후와 직접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과거 자신의 정권하에서 이란은 파산상태였는데 민주당정권 때문에 중동이 다시 전쟁이 벌어진 것이라 답변했다.

이에 대해 해리스는 세계지도자들이 트럼프를 비웃는다고 언급했다. 해리스는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love letter를 보내는 등 독재자들에게 아부하거나 뇌물을 받아, 푸틴, 시진핑, 김정은 등 독재자들의 먹잇감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이건 실제로 현재의 외교현실에서 독재자들과의 담판이 중요하고, 이를 이끌어내기 위해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필요한 국제정치 현실을 무시하는 순진한 발언 수준이다.

진행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 양 후보자에 질문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푸틴과 대화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하며 자신이 집권했다면 전쟁 자체가 방지됐을거라 답변했다. 그러고는 러시아가 막판에 미국과 협상을 원했는데도 미국 협상대표인 해리스가 젤렌스키를 앞세워 러시아와 협상하려고만 했고 러시아와 직접 진지한 협상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협상팀이 협상장을 떠난지 3일 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다는 것이다.

해리스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NATO와 협력해 러시아에 대항해 싸웠기에 우크라이나 정부를 보존할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트럼프였다면 독재자와 친분관계로 결탁하거나 독재자의 먹잇감(eaten for lunch)이 됐을 거라는 식의 언급만 되풀이 했다.

그러자 진행자가 해리스에게 푸틴을 만난적이 있기는 하냐고 확인을 요청했다.

해리스는 젤렌스키와 5번 면담했다는 것만을 강조하고, 미국의 가치를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하지 그걸 팔아치우는 대통령은 필요없다는 말로 답변을 회피했다.

아프가니스탄 철군에 대해, 해리스는 바이든의 철군정책을 지지한다면서, 트럼프는 테러조직인 탈레반과 직접 협상한다며 캠프데이비스까지 탈레반 지도자를 초청하는 짓을 했음을 지적했다. 캠프데이비스의 역사적 가치까지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탈레반 저격수들에 의해 수많은 미군들이 희생당하는 상황이어서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라 답변했다. 캠프데이비스의 가치 운운하는 사람에 대해 냉엄한 외교현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7. 사회 질서 유지

2021년 미국 의사당 난입사건에 대해 해리스는 트럼프의 사주에 의해 사건이 벌어진 것이고 폭력적인 시위로 많은 경찰이 희생됐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자신은 평화적 시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이 전부라며, 사고가 난 것은 낸시 팰로시와 워싱턴시장이 당시 의사당 안전책임자이므로 이들이 적절한 방어조치를 취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 지적하였다.

8. 보건

트럼프는 오바마케어를 죽이는 대신 개선해 비용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해리스는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 보호법(Affordable care act)를 트럼프가 죽이려 60번이나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보험회사가 이미 존재하는 조건을 부정하는걸 제한하는 법은 필요한 바, 건강보험에 대한 접근은 개인의 권리차원에서 존중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9. 기후변화

해리스는 기후변화는 실제 위협인바, 친환경에너지에 투자 늘리고 기후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정권하에서 자동차산업 일자리가 멕시코와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기후변화정책이 미국 산업환경과 일자리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변했다.

출처: 최원목 페이스북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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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vs 카말라 해리스 첫 3:1 토론 본 후 소감

개인적으로 주관적 관저에서 봤을땐 트럼프가 압도적으로 승리한 디베이트 같다. 트럼프가 언급한 몇가지 포인트가 있다.

1. 불법 이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국경장벽을 제대로 막지도 않고 관리도 안되고 있다.
2. 불법 이민자에 의한 범죄가 폭발적으로 많아졌다.
3. 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났고 종식되지 않고 있다. 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수백만이 죽고 있다.
5. 독일을 관통하는 세계최대의 유럽을 잇는 파이프라인이 러시아로 연결되는것을 건설하는것에 바이든 행정부가 사인했다.
6. 중동에 긴장이 높아졌다. 왜 이렇게 된것인가? 그 뒤에 이란이 있다. 트럼프 자신이 대통령일때 이란 제재로 동결된 자금을 풀어준적이 없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런 제재를 풀고 막대한 자금을 이란이 돌려받게 되었다. 이란을 부자로 만들어 줬고 그 돈들은 지금이 중동의 긴장과 전쟁 등과 무관치 않다.

1.2.3.4.5.6. 모두 바이든 행정부에서 일어난건 사실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나약하다.

일자리 관련한 언급에서, 해리스는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도 일으키고 있고 젊은층의 주거 관련해서도 일들을 했다고 얘기했지만, 트럼프는 지난해와 올해 1만명이 제조업에서 일자리를 잃었고, 자동차 제조업 기반은 멕시코로 옮겨가고, 중국에서 수입한 차들이 들어오고 있다. 미국에 남는게 뭐가 있나? 디트로이트고 미니에나폴리스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을 살리는게 중요하다라는 취지로 얘기했다.

미국민들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트럼프 얘기에 더 공감할듯 하다. 실제로 부동산이 폭등과 폭락을 하고 전반적으로 인플레가 심했고, 미국 경제가 녹녹치는 않았는데 그러한 지난 4년간은 바이든 해리스 행정부였다. 트럼프 때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와서 이전의 통계들 보다 좋아 보이는 착시 현상이 있지만 현재 바이든 행정부가 경제를 잘 운영했다고 보기 힘들다는게 트럼프 요지다.

도대체 3년 반이란 시간동안 뭘 한것인가? 지금이라도 당장 백악관에 돌아가서 국경을 막는 조치를 하는것에 서명하면 되는데 왜 안하는 것인가?

중동에 전쟁이 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을 빠져 나가고, 우리의 모습이 처참하다. 지금 우리는 더이상 리더가 아니다.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는, 다수가 형사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나 전과자인 수많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와서 미국을 파괴하는 것을 보고 있다. 왜 가만히 있는 것인가? 바이든 해리스는 미국을 강하게 만들 수 없는 사람들이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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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은TV] 트럼프 : 해리스, ABC 토론 후 반전 여론에 깜놀... "이거 실화냐?" 
(강미은 숙명여대 교수 '24.09.12)
https://youtu.be/zd7ocww3TMc?si=bqcUpYiLxKX1qX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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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모더레이터들은 하나도 지적 않해... 브라이트바트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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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선 토론 질문을 힐러리에게 미리 빼돌린 걸로 유명한 CNN 앵커 다나 브라질

지금 ABC에서 일하고 있다네. 우연의 일치일까?
질문과 답 달달 외워 배우가 연기하듯 퍼포먼스한 느낌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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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마국 대선] 트럼프, 좌파 본진 ABC '3 대 1 토론'에서 선전

해리스가 이기긴 뭘 이겨? 각론에 대한 질문이 나와도 다 자신의 얘기로 일반화시킨 총론으로 얼버무렸는데...

이긴 사람이 왜 갑자기 토론을 또 하자고 해? 챔피언 된 권투선수가 도전자랑 다시 붙자고 하는 경우가 있나? 자기가 졌으니까 한 번 더 붙어보자고 하는 거지.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9/11/DZUUJBMLSVFVFEX4U6MSZLVM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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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토론이 '조작되었다' 주장

https://www.rt.com/news/603857-trump-second-debate-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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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 후 여론조사: 트럼프, 7개 경합주서 해리스에 3% 앞서
(미주한인문화재단/NNP '24.
https://www.youtube.com/live/tU_X2f3N2Y8?si=tGtZjCHs89v6aAbE


1. 토론후 여론조사: 트럼프, 주요 7개주에서 해리스에 3%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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