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이 필요한 시기...핑크류들이 한동훈 앞세워 극좌 사회민주주의 국가 만들겠다고 꿈을 펼치고 있다
※정리정돈이 필요한 시기...핑크류들이 한동훈 앞세워 극좌사회민주주의 국가 만들겠다고 꿈을 펼치고 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은 꼼꼼함, 섬세함, 정리정돈 등 주변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성공하려면 능력과 인성은 기본이요 보여지는 정리정돈, 뒷정리 등을 잘해야 한다. 정리정돈 잘 한다고 성공 보장은 없지만 성공한 사람 치고 정리정돈 못한 사람은 없다.
신문지상에 알려진 정리정돈 잘 한 분들을 열거해 보면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이명박 등 전직 대통령들은 물론 이병철, 정주영 회장 등도 잘 한 분으로 소문나 있다.
정주영 회장 사후 유족들이 기자들에게 정 회장 침실을 공개했는 데 옷장, 책장, 책상 등이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된 것을 보고 놀랐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정리정돈의 핵심은 단순성(單純性)이다. 복잡한 셈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정리정돈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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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정당도 마찬가지다. 국가가 나갈 방향과 정책이 정리정된이 잘 된 국가는 성장한다. 정당도 목표 달성을 위해 뜻을 같이 사람이 모여야 각종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그 핵심은 정책과 전략, 사람에 대한 정리정돈이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한 것은 정책, 전략이 정리가 안된 상태로 선거에 임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했고 선거를 주도하는 사람이나 선거에 나간 후보들 모두 국민의힘에 맞지 않는 즉 정리정된이 안된 사람들이 다수였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 대승한 것은 이재명 중심으로 철저하게 정리정돈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핑크들의 외연확대, 중도공략 등의 쓰레기같은 말에 현혹돼 우왕좌왕하다 박살 났다.
영남정당 소리 듣기 싫다고 영남권 인사들 배제하고 핑크들이 선거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선거를 임하는 전략이 정리정돈 안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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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이 안 된 한동훈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왜 지지하냐고 물어보면 국민의힘 변화, 쇄신이 필요하다고 해서 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의힘에게 요구되는 변화, 혁신, 쇄신의 명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이미 이루어졌다.
문재인 정권하에서 검찰총장을 지내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방에 보내고 박근혜 정권하의 200여명의 고위 공직자를 구속시킨 사람이 국민의힘 후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더 이상 어떤 혁신을 바라고 쇄신을 바래야 하는 지검증 안된 핑크들과 국민의힘으로 월경하고 월담한 민주당 인사들 정리하는 것이 쇄신이요 변화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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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쇄신, 변화, 혁신에 대한 새로움 추구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발생한 후유증을 정리해야 할 시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면서 정리정된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라는 이유로 편승해 국민의힘에 둥지를 튼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사람이 한동훈이다. 한동훈은 검사시절 국민의힘 사람들을 모질게 괴롭혔다. 그는 그것을 직업정신의 발로라고 이야기하지만 검사시절 합법적 범위 내에서 봐주려던 정황은 발견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기에 편승해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법무부 장관이 되고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한동훈 때문에 연탄가스들이 국민의힘에 스며들고 핑크들이 발호를 하게 되었다. 민주당에서 팽 당하고 한동훈에 의해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이상민, 김영주같은 부류. 진보진영에서 주도권 다툼하다 팽당한 진중권, 김경율, 함운경 등 핑크류.
한동훈 앞세워 극좌 사회민주주의 국가 만들겠다고 꿈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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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은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한동훈 지지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종북 목사 최재영 목사 만났다고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면서 극좌 진중권과 핑크 김경률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한동훈을 지지하고 있는 위선적 이중성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국민의힘이 이런 작자를 지지자라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이면 망한다. 그들 말을 들어야 할 것은 빨갱이 타도, 문재인과 이재명 구속일 뿐이다.
한동훈이가 국민의힘에서 우뚝 서고 대선후보가 되려면 전영준같은 안티들을 정리정돈해야 한다.
통합과 화해라는 명분으로 끌어 안겠다고 하면 혼란의 연속이다. 내전(內戰)은 지속될 것이다. 아니면 월경한 민주당 고위인사들과 핑크들 정리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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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용기가 정의다. 어느 진영이 싸움에서 승리해 정리정돈을 잘하느냐가 국민의힘 흥망(興亡)이 달려 있다. 힘과 용기로 무장한 진영이 이기면 그것이 정의다.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애매한 행동은 조직을 망하게 하는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지금 국민의힘의 당면과제는 변화와 쇄신을 위한 꼼수 행동이 아니라 핑크들 정리정돈하는 일이다. 그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 조기퇴진이 아니라 머저리 핑크 한동훈 당 대표 조기퇴진에서 시작된다.
일단 당 대표가 되었으니 한동훈 중심으로 가자고 하는 것..정리정돈이 될 수 없는 웃기는 이야기다. 84만 당 책임당원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1,000만명의 정통 보수세력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없다.
핑크를 정리하면 중도와 청년이 떠나고 수도권에서 흔들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정리정돈 해야 산다는 단순성(單純性)으로 무장해 앞으로 3년을 준비해야 한다. 거짓말, 애매함, 모호함 척결이 단순성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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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