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금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를 예의주시 할수 밖에 없다

배셰태 2024. 7. 29. 08:34

※지금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를 예의주시 할수 밖에 없다

내가 국힘당 당원으로 가입시킨 사람이 올해에만 5명이다. 그리고 당비도 많이 내도록 바람도 잡았다.이것은 정말이지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 순수한 행동이었다.

세상이 잘 돌아갈려면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만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국힘당은 나의 모태정당이고 그래서 잘 되길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당대표 선거에 신경을 좀 썼다.

그러나 내가 반대하든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었다. 지금은 한동훈의 행보를 예의주시 할수 밖에 없다. 한동훈에게 우려되는 점은 트롯가수 팬덤 같은 한딸 아지매들의 무지성 추종이다. 한딸 아지매들의 행동거지는 그동안 보수우파에서 볼수 없었던 현상이다. 이게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한동훈이 당대표 되자마자 새파란 낮빛과 앙칼진 목소리로 원희룡을 퇴출해야 한다는 김경률이 신경 쓰인다.

또 하나. 한동훈의 빈곤한 역사의식이다. 지금은 이러한 한동훈이 진화하고 변모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이번 국힘당 당대표 선거를 보고 느낀게 있다면 앞으로 국힘당 당원을 나와 같은 보수우파로 생각을 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점이고 이념정당으로 국힘당이 거듭나길 바라는 무망한 기대도 하지 않아야 하겠단 점이다.

그래서 국힘당에 대한 애정을 조금 거두기로 했다. 국힘당은 민주당의 집권만 막아주면 되는걸로 기대를 낮추기로 한것이다. 그래야 마음 편하게 내 현실생활에 집중 할수 있을것 같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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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