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미국 대선] 뜸 들이던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 “능력 의심할 여지 없어”
뜸 들이던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 “능력 의심할 여지 없어”
조선일보 2024.07.26 김나영 기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7/26/TXJ6PAKTPBAJRMHFFFV5GRC5KI/

2022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왼쪽)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가운데) 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함께 있는 모습./로이터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지지한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그동안 오바마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해리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는데, 공식적으로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이다. 오바마의 지원 사격까지 더해져 ‘해리스 추대론’이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그(해리스)는 지금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비전과 인품, 힘을 갖추고 있다”며 “해리스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고 미국 국민을 위해 일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했다.
이날 해리스 캠프는 해리스 부통령이 오바마 부부와 전화 통화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바마는 통화에서 해리스에게 “나와 미셸은 당신을 지지하는 일에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다”며 “(선거에서 승리해) 백악관 집무실에 입성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해리스는 활짝 웃으면서 “(둘의 지지는) 나에게는 아주 큰 의미”라며 “앞으로 재밌는 일을 함께 하자”며 화답했다.
앞서 오바마는 바이든이 재선 포기 의사를 밝힌 21일 이후 약 일주일 간 해리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지 않아 그 의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바마의 측근들은 그(오바마)가 당이 통합되는 모습을 먼저 보길 원했다고 말했다”며 지지 표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전당대회는 내달 19일부터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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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은TV] 충격 폭로, 해리스의 정체!
(강미은 숙명여대 교수 '24.07.26)
https://youtu.be/9HTBk97zs60?si=u2T-pb__yEL3Z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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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트루스('21.07.26)
1. 우리는 마르크스주의자 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거짓말쟁이 카말라 해리스는 급진 좌파 마르크스주의자이고, 더 최악이다!
2. 트럼프의 새 책 'Save America'는 첫 임기의 업적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두번째 임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https://www.foxnews.com/politics/trumps-save-america-book-highlight-great-success-power-us-will-have-again-he-re-e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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