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동훈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이기면 韓의 선전부대인 조중동은 박근혜 탄핵 같은 국정농단을 일으킬 것이다

배셰태 2024. 7. 13. 05:51

※한동훈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이기면 韓의 선전부대인 조중동은 박근혜 탄핵 같은 국정농단을 일으킬 것이다

우리 애국우파 시민이 힘들게 되찾아 온 정권을 진중권 김경율 같은 좌파들 아가리에 처 넣어 주게 생겼으니 어찌 국힘당 책임당원들이 한동훈을 찍어 주겠나.

한동훈은 정치경험 부족 탓인지 아니면 본인 정치성향 탓인지 몰라도 진중권 김경율과 한팀이라는 이미지를 국힘당 책임당원들에게 심어준 이상 게임은 끝난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니 한번 생각해 봐라. 국힘당 책임당원들이 바보 멍청이도 아니고 어떻게 좌파들 아가리에다 떡을 처 넣어 주겠나. 적어도 국힘당 책임당원들은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첨병들이다.

중국 공산당원들이 중국 공산정권의 핵심이듯이... 그래서 아무리 한동훈이 샤프해 보이고 중도 확장성도 있고 차기정권 창출에 유리하다고 해도 그리고 아무리 원희룡이나 나경원이나 윤상현이 마음에 쏙 안든다 해도 한국 보수우파의 정예부대인 국힘당 책임당원들은 좌파에서 넘어온 진중권과 김경율을 한동훈이 확실하게 손절치지 않는한 한동훈을 찍어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국힘당 당대표 선거에 한동훈이 이기면 한동훈의 선전부대인 조선 중앙 동아는 더욱 오만해져 박근혜 탄핵같은 진짜 국정농단을 계속 일으킬 것이고 한동훈이 진다면 자유우파의 정예부대인 국힘당 책임당원들을 존중하게 되어 자숙하게 될것이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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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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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기관들의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를 보면 민심과 당심에서 한동훈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023년 3월 전당대회와 비교하면 한동훈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대로 1차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 대표에 선출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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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당대회에는 지금의 4명의 후보처럼 최종적으로 김기현, 황교안, 안철수, 천하람 후보 등 4명이 본 경선에 올랐다.

전당대회를 1주일 앞둔 2023년 3월 1일 발표된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의 당 대표 지지도를 보면 당심에서 김기현 42.1%, 안철수 21.3%, 천하람 17.1%, 황교안 12.4%, 없/모 7.1%였다.

친윤대 비윤 구도로 지지도를 분석해 보면 친윤의 지원을 받은 김기현은 only one으로  42.1%, 비윤은 안철수,천하람,황교안 3명으로 합이 50.8% 비윤의 지지도가 더 높았다.

결국에는 1차투표에서 김기현 52.9%, 안철수23.4%, 천하람 15%, 황교안 8.7%로 김기현 후보가 50%를 넘기며 1차투표에서 승부를 결정냈다. 막판 약 10%의 비윤의 표가 김기현 후보 지지로 이동했다고 본다.

결국 조직력을 앞세운 김기현 후보가 책임당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예상을 뒤엎고 1차투표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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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10일 발표된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의 당 대표 지지도를 보면 당심에서 한동훈 68.4%, 원희룡 18.0%, 나경원 7.0%, 윤상현 2.2%, 없/모 3.0%였다.

친윤 대 비윤 구도의 지지도를 보면 친윤 3명의 지지도 합이 27.2%, 비윤은 한동훈 only one으로 68.4%다.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친윤의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 약 16%가 비윤으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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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거환경은 작년과 판이하게 달라 개표결과를 봐야 할 수 있다.

첫째, 작년 전당대회에는 나경원, 권성동 출마여부로 논란으로 전당대회 2달 전부터 국민적 관심을 끌며 친윤 대 비윤의 진영구축이 조기에 이루어졌다. 지금은 국민적 관심은커녕 당원들의 관심도 끌지 못하고 있다.

둘째, 투표율이다. 작년에는 선거인단 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50%가 넘었다. 이번에는 50%가 넘기기 힘들 것 같다. 평소의 국민의힘 전당대표 투표율인 30%내외가 될 수도 있다.

연령대 선거인단수를 보면 한동훈 후보의 절대 지지층인 70대가 12%밖에 안된다. 하지만 다른 연령대에 비해 투표참여율이 높을 수 있다. 지역별로는 선거인단수가 TK가 20.6% PK가 19.6%로 영남권이 40%에 이른다. 수도권이 약 32%다.

결국은  적극 투표층인 TK와 수도권의 TK 출향민들의 표심이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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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느 진영이 유리할 까. 반윤의 여론을 등에 엎고 세몰이를 하는 한동훈 후보가 유리할까 아니면 친윤의 조직적 지원을 받은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1차투표 과반을 저지하고 2차 결선투표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작년 전당대회에서 막판 친윤의 조직을 지원받은
김기현 후보가 예상보다 10%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1차투표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것으로 볼 때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당 관계자의 이야기나 방송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직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은 정중동(靜中動)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금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혁신이냐와 윤석열 정권의 안정이냐를 놓고 많은 숙고를 하고 있으리라 본다.

혁신과 변화를 원해 지난 2021년 6월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을 택한 트라우마가 작용된다면 윤석열 정권과 같이 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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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총선 등 전국 선거와는 달리 당의 전당대회는 막판 조직 가동여부에 따라 요동을 칠 수 있다. 이번 전당대회 관건은 사전에 가늠하기 어려운 책임당원 선거인단의 표심이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은 약 84만 명으로 알려졌다. 전국 유권자(2024년 4월 기준 4,428만 명)의 2%를 밑도는 규모다. 즉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국민의힘 당원 선거인단은 20명 안팎이다.

막판 책임당원을 향한 친윤의 조직력이 얼마만큼 가동되느냐에 따라 이번 전당대회 승부가 가려진다고 본다. 당 선거에서 바람몰이는 한계가 있지만 당의 조직력은 선거에서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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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최근 여의도연구원이 책임당원 한테 물어보니... 조중동의 일방적인 한동훈 편들기 속에도 원희룡이 이기고 있다고 한다

고성국 박사는 국힘당 당대표 선거에서 80%의 투표권을 가진 국힘당 책임당원들의 연락처는 여의도 연구원만 가지고 있어 지금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당대표 여론조사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면서 여의도 연구원에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내용이 흘러 나왔는데 언론의 보도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어제 말했다.

지금 여의도 연구원이 책임당원 한테 물어보니 원희룡이 10%이상 한동훈을 이기고 있다고 한다. 이 조사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른다.

만약 조선과 중앙과 동아 이른바 조중동의 일방적인 한동훈 편들기 속에도 원희룡의 지지가 더 높게 나온다는게 맞다면 그건 무얼 의미하느냐. 그건 국힘당 책임당원들이 드디어 국힘당의 주인이 되기 시작한다는것이다.

과거 조중동은 이준석을 일방적으로 편들기 해서 국힘당 당대표로 만들었다. 보수언론이라는 조중동은 보수의 핵인 광화문 태극기 부대는 무슨 하류시민 취급하면서 보수우파라기 보다 좌파에 더 가까운 국힘당의 김무성 세력이나 유승민 세력들을 편든다.

조중동은 언론의 사명 보다 권력에의 진입에 더 관심이 있다. 이들은 국힘당을 진짜 보수세력인 태극기와 차단하고 이들이 일방적 편들기로 만들어준 국힘당 대표와 공동운영 할려고 한다.

이번 당대표 선거가 그래서 중요하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후보간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더 큰 싸움은 기회주의 언론과 애국우파의 싸움이다. 우리 책임당원들은 부디 잘 판단 하시라.

고성국 박사가 어제 말한 국힘당 책임당원들의 여론이 맞다면 이번 국힘당 당대표 선거는 보수우파에게 가히 혁명적 사건이다. 조중동이라는 기회주의 보수언론을 무릅 꿇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조중동은 보수우파에게 병주고 약주고 하면서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해 왔던가.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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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 국힘 책임당원들에게 당부한다] 밀교(密敎)·여론유도·가짜뉴스에 혹하지 말라… 좀비 유권자 된다
뉴데일리 2024.07.13 류근일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bstaebst.tistory.com/m/52667


- 언론, 비좌파언론들까지 한동훈 밀고 있다
- [조작·유도(誘導)·선동·토끼몰이]하고 있다
- [박근혜 탄핵 때 언론]들, 정권타도 [전위 투사]였다

▲한동훈 위한 여론몰이 ▲휘둘리지 말라 ▲ ①민심 ②여론조사 ③언론, 믿어도 되나? ▲[좀비 중독증]과 [좀비 유권자] ▲[좀비]가 안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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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책임당원]들에게 이 시점에서 한 가지 진지하게 당부하지 않을 수 없다... 당 대표를 뽑는 데 있어 절대로, 부디, ① [민심] 아닌 [밀교(密敎)]에 ② [여론조사] 아닌 [여론 유도]에 ③ [언론] 아닌 [가짜 뉴스]에 혹해선 안 될 일이다. 이 [조작·유도(誘導)·선동·토끼몰이]에 행여 휘둘리지 않기 바란다.

자유민주주의 문명국가의 문명적인 국민/시민/유권자이고자 한다면, 국민의힘 책임당원들부터 당 대표를 뽑을 때 준엄하게 자문해야 한다. 나는, [제정신 차린 유권자]인가, [좀비 유권자]인가?

깨어 있자, 자유인들! ①[민심]의 얼굴을 한 [밀교(cult)] ②의도가 마사지한 [여론조사] ③[자기정치 하는 언론]의 [좀비]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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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한동훈 1위 여론조사 표본에 국힘 당원은 고작 20명 "충격"
파이낸스투데이 2024.07.13 인세영 대표
https://bstaebst.tistory.com/m/52668


- "의미없는 여론조사" 목소리 높아
-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국민의힘 당원 선거인단은 (고작)20명 안팎"

한동훈 후보가 1위라던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정작 실제 투표가능한 국민의힘 당원은 20명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갤럽은 "관건은 사전에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의 표심"이라며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국민의힘 당원 선거인단은 20명 안팎"이라고 밝혔다.  

결국 자신들의 여론조사 응답자 중에 실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투표권자는 고작 전체 응답자의 0.2% 였다는 얘기다. 또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이라고 대답은 했어도, 이를 확인할 아무런 장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