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198탄] 한미 우주연합훈련…미국 “믿음직한 동맹은 한국 뿐! 미군 위성 정보와 실시간 연동하는 유일한 독립 파트너~”
[세뇌탈출 3198탄] 한미 우주연합훈련…미국 “믿음직한 동맹은 한국 뿐! 미군 위성 정보와 실시간 연동하는 유일한 독립 파트너~”...시진핑의 잠 못 이루는 밤
(박성현 뱅모 대표 '24.04.23)
https://youtu.be/N4oobp0RIJ4?si=5moNvp9RP1NjZNs4
한미 우주 연합훈련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본토 우주군 부대, 하와이 인도태평양 우주군 부대, 주한미군 우주군 부대가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공군을 중심으로 합참, 육군, 해군이 참여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여름, 미군은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우주군 부대를 만들었습니다.
미 본토 바깥에 부대가 편성된 유일한 케이스입니다. 2022년 말 미군은 주한미군에 우주군 부대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이 외국에 우주군 부대를 파병*주둔시킨 유일한 케이스입니다.
2023년 한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미 우주군의 위성감시정보와 실시간 연동하게됐습니다. 한국은 서방에서, 자체 독립적인 미사일 방어시스템(MD)를 만드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MD는 모두 미국과의 합작품입니다. 일본은 미국 MD 시스템(록히드 마틴의 이지스 및, 그 육상 버전인 ‘이지스-어쇼어’)을 고스란히 수입해서 사용합니다.
미 우주군의 위성 정보가 외국(한국)의 MD와 실시간 연동하는 것도 예외적인 일이지만, 그 외국(한국)의 MD가 미국 제품이 아닌 경우는 전무후무한 유일 케이스입니다.
게다가 미 우주군은 지금 [적의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공간좌표를 찍어가며 비행경로 추적하는] 최첨단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 중입니다. HBTSS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같은 최첨단 정보 중, 한국 안보와 관련된 부분을 실시간으로 연동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더욱이 미국의 위성 정보가 매순간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막말로)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점점 더 고급진 정보가 ‘굴러들어오는 형세’입니다.
물론 우리는 ‘가만히 있는 민족’이 아닙니다. 2천년 동안, 생사를 걸고, 중국에 대한 정체성 게임을 펼쳐 온 민족입니다. 미국이 어떤 입장을 취하거나 말거나 우리는 굳굳하게 중국에 대해 버텨야 하는 민족입니다. 미국이 초특급 동맹 대우를 할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