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대참패] 너무나 분하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개헌저지선을 지킨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한다
※너무나 분하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개헌저지선을 지킨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한다.
자신의 지지세력을 '태극기부대'로 몰면서 까지 중도확장을 외친 인간들, '순망치한'을 느껴보시라. 좌파에서 전향한 자를, 전향도 검증하기 않고 옥동자인양 떠받들은 자들, 그리 남의 떡이 커보이더냐?
역모션에 걸린 한심한 인간들.. 의사를 패면 일반대중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생각한 인간들..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우파세력 간에 자중지란을 벌였으니 일이 이렇게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인가? "2000명, 1만영"에서 한발도 물러설 수 없다는 독선의 결과가 무엇인가? 의대증원이 군사작전이라도 되는 가? 로드맵 없이 전광석화같이 해야 하나? 의대증원 얘기 나왔을 때, 이재명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것이 안 보이더냐?
인사가 뭔가?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야 한다. 그 좁디좁은 검찰풀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 운동장을 너무 좁게 쓴 것이다. 그러니 사달이 난 것이다.
이 와중에 "유권자는 늘 옳다"고 헛소리한 인간은 뭔가? 좋은 유권자는 하늘의 선물이 아니고 설득과 공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좋은 유권자가 좋은 정치인을 선별해 내고, 좋은 정치를 만드는 것이다.
어려울 때일 수록 원칙에 충실하자. 신속한 재판은 '당연선'이다.
누구를 위한 재판지연인가? 관권선거 개입의 당사자인 송철호와 황운하는 1심 판결이 늦어져 임기를 다 마쳤다. 그리고 비례대표로까지 뽑혔다. 이게 정상인가? 조국은 항소심에서도 정역 2년을 선고받았고 '무죄추정 원칙'에 의거 창당까지 했다.
무죄추정원칙은 법률적 약자를 위한 인권보호장치이지, 피의자의 방패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온실 속에서 자라지 않는다. '피를 먹고산다'는 과격한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때 비로소 보존되는 것이다.
출처: 조동근 페이스북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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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4/2024/04/11/2VNERZOKQ5HHLBFIJZIGR53F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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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다시 변한다!! 22대 총선!! 국힘-민주 득표율 차, 5.4%p에 불과!! 21대 총선보다 줄어!
동아, 중앙..기타 좌파 언론 등등 기레기들아, 민심 민심 하지 마라. 진짜 민심 조사나 해 봤나? 여기있다. 나도 니들도 좋아하는 숫자.
각당 전국 득표수. 국민의힘과 민주당 전체 득표율 차이는 고작 5.4%. 득표수로는 <158만 표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그런데 의석 수 차이는 무려 84석. 1등만 당선되는 <소선구제> 때문일 뿐, 이게 어찌총체적 민심이 될수 있나?
일부 민심, 그것도 158만 표로 대한민국 전체 민심이 이반된 건 아니지 않나? 기레기들아, 조금만 찾아 보고 기사 쓰고, 사설 써라! 쪽 팔린 줄도 좀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