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의 또 다른 적 좌편향 여론조사 기관들... 설문과 표본대상을 과표집해 여론을 왜곡 시키다
※또 다른 적 여론조사 기관
이번 총선만큼 여론조사 기관들의 활약을 본 적이 없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현안과 각 당 후보들의 의혹에 대한 설문조사보다는 정권심판론과 정권안정론을 조사에 포함시켜 진영구축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이제는 여론을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 기관들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지금 여론조사를 하는 기관들은 대부분 친진보성향의 회사들이다.
여론조사꽃, 뉴스토마토, 조원씨앤이, 리서치뷰, 한길리시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코리아리서치, 원지코리아컨설팅, 데일리리서치 등 오너가 민주당 출신이거나 민주당 등 진보좌파 인사들과 친분이 있다.
이들 업체들 대부분은 저렴한 비용이 드는 ARS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러니 자주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 있는 것이다.
면접방식을 사용하는 코리아리서치는 MBC가 든든한 스폰서다. 심지어는 광주지역 민영방송인인 KBC광주방송은 총선 열기가 시작되기 시작한 지난 3월초부터 서울 경기 등 선거구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결과를 발표했다.
진보성향의 여론조사기관들의 조사결과를 진보성향매체들은 단순히 민주당 후보가 이긴다는 보도를 동시다발적으로 내 보낸다.
*
정치를 잘모르는 국민들은 현혹될 수밖에 없다. 즉 이들이 여론조사를 조작해 발표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설문과 표본대상을 과표집해 여론을 왜곡 시킬 수는 있다.
여기에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들도 가세하고 있다. 중립적 인사로 구성되었지만 성향상 이들은 진보적 가치를 나타낼 수밖에 없다.
지금 발표되는 여론조사는 면접방식이라 대부분 없음/모름층이 20%대가 넘는다. 대부분이 보수층이다.
*
지난 2016년 총선에서는 무응답층이 대부분 진보층이었다. 그래서 언론들이 새누리당이 180석 가까이 차지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것이다.
정확한 조사결과는 누가 몇 % 차이로 이기고 있지만 없음/모름층이 20%대가 넘어 결과를 알 수 없다고 해야 하는 것이 정확하다.
지난 대선에서도 진보성향의 여론조사 기관들과 떳다방 조사기관들의 활동으로 대선을 혼탁스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이들의 왜곡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대통령을 선택했다.
이번 총선도 조사결과가 조사기관에따라 천차만별이다. 현명한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좌편향된 여론조사 기관, 떳다방 여론조사 기관들을 심판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4.03
https://www.facebook.com/share/p/Ucfn5KSYmRCW249g/?mibextid=oFDk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