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의대 증원] 의사들이 파업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100% 이기는 이유■■

배셰태 2024. 3. 2. 16:42

※의사들이 파업해도 윤석열 대통령이 100% 이기는 이유

2윌 29일 현재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수는 약 300여ㅈ명이고 무려 9,000여 명의 전공의들이 파업하고 있으나 결국 의대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의사들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결은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왜냐? 지방 대학들과 수도권의 미니 의대들이 이번  2,000명 의대 증원에 사활을 걸고 올인하기 때문이다.

즉 3월 4일 마감되는 의대 증원 신청에 지방 대학들과 서울 소재 미니 의대인 성대와 울산대 등이 이번 기회에 정원을 늘려서 대학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상승 그리고 우수한 고득점 수험생들 유치로 입결 상승..이런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리되면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성공하고 이를 내년 입시에 공고하면 의사들이 파업 아니라 별짓을  하더라도 2,000명 의대 증원은 관철되는 것이다.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의사수 증원에 찬성하고 지방 대학들과 수도권 미니 의대들이 찬성하므로 의사들은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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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305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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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1.kr/articles/?5337596#_w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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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30201000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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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병원을 떠나 집단행동에 가담한 의사들에 대해 면허 취소 후에 재취득이 어렵게 관련 규정을 손보고 있다. 의사 신분 회복을 돕는 현 규정을 고쳐 집단행동을 주도한 전공의들의 ‘퇴로’를 차단하겠다는 포석이다. 경찰은 1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다섯 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인 면허 취소 후 재교부에 관한 운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연구 용역을 마무리했다. 정부 관계자는 “재교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만들고 있는 단계”라며 “이번 집단행동으로 국가 보건시스템과 환자에게 피해를 준 의사들은 향후 면허 취소 시 재취득이 어렵게 심사를 엄격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117621